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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진작가 루이 갸리(Louis Gary)가 그의 아내 아멜리와 딸 이헨과 함께 한국을 여행하며 기록한 사진집이다. 그는 친구 알란에게 쓰는 메일을 언제나 가벼운 인사말 "봉쥬르 알란,"으로 시작했다. 루이는 절친한 친구 알란이 서울 근교의 한 한옥에서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과 함께 오래된 대형 카메라 한대를 들고 서울을 찾는다. 서울 곳곳을 탐방하고 친구의 결혼식 장면을 기록했다. 그는 여행 중에 커다란 의료용 필름을 손으로 잘라 카메라에 임의로 삽입해 사용했다. 그의 작업실 한켠 검은 상자에 보관되어 한동안 잊혀졌던 이 이미지들은 알란과 조안을 통해 『봉쥬르 알란』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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